[포토] 일본대사관 앞에 놓여진 ‘핵 오염수 정수기’

2023.06.07 14:35:35 호수 0호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준비한 '핵 오염수 정수기'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놓여있다. 이날 녹색연합은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 오염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연합은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핵 오염수 정수기를 공개한 후 현재 주한 일본대사관이 있는 트윈트리타워로 이동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날 퍼포먼스를 준비한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는 "핵 오염수와 해양 방류의 위험성을 수 많은 전문가가 제기하고 있다"며 "핵 오염수를 누구도 마셔서는 안되지만, 그럼에도 안전하다면 일본 정부가 직접 마셔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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