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안 및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2월 임시회 내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용 의원은 "적어도 100일을 넘기는 2월6일에는 야3당의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며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과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은 야3당 모두 공감하는 바이니 차일피일 미룰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