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30일 오후 서울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시됐지만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파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파업이 8일 이상 이어져도 출근 시간은 평상시 운행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30일 오후 서울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시됐지만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파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파업이 8일 이상 이어져도 출근 시간은 평상시 운행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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