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과 이 대표는 제57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정 위원장은 "여성의 잠재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은 여성들의 기회를 잇는 사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직장에서 여성 차별, 유리천장은 현실적으로 존재한다. 당연히 역할을 '남성은 이것', '여성은 이것' 하기도 하는데 개선되고 있지만 많이 부족한 현실"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