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2.09.17 11:25:46 호수 0호

갑자기 나타난 복병
새누리당이 모 지역 조직책을 찾지 못해 진땀. 이 지역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전 의원이 정계를 은퇴하면서 당 책임자 자리가 공석. 새누리당은 지난 7월 공개모집했으나 신청자 3명 중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인선을 지금까지 보류한 상태. 이 와중에 호남 출신 인사가 비공개로 조직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인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 그는 탄탄한 정치적 입지로 경쟁력 있는 인물로 급부상.

거물 의원의 복안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통합당 거물급 의원이 언제쯤 대권 레이스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밝힐 지 관심이 집중. 이 의원은 현재 대권에서 한발 떨어져 중립적인 위치에서 관망하고 있는 모습.
그와 가까운 의원들도 후보 캠프 진영에 발을 들이지 않고 있음. 그러나 언제 어디로 붙을지 모르는 상황. 일각에선 당 후보와 안철수 원장과의 단일화 과정에 깊숙이 개입할 것으로 예측.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