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9.17 11:28:52 호수 0호

공포의 세무조사
A사가 두 달째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음. 특별 세무조사로 진행되고 있는 이 조사는 탈세로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제보에 따라 이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선 거액의 추징금과 함께 경영진에 대한 고발로 이어질 가능성 대두. 상황에 따라 검찰 수사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 이에 A사는 이번 세무조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채널을 최대한 돌리고 있다는 후문.



뒤숭숭한 회사
최근 한 임원이 자살한 B사의 사내 분위기가 여전히 뒤숭숭하다고. B사 사업담당 상무가 얼마 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 그는 출근을 한다며 집에서 나온 뒤 곧바로 아파트 옆동으로 올라가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짐. 이 상무는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주인공이라 직원들의 충격이 크다고. 직원들은 업무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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