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83차 정책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정책 의원총회에서 일명 '검수완박'을 포함한 검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발제로 공개하고 의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쳐 당론으로 결정할지 여부를 판단한다.
당론으로 결정되면 이날 법안의 골자와 함께 입법 완료 시점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