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쁜 배달 라이더...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 재개

2021.09.15 13:53:31 호수 0호

정부가 비대면(배달) 외식 할인 사업을 재개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라이더들이 배달업무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내수 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4번 음식을 주문·결제하면 다음달 카드사를 통해 1만 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농심품부는 이 사업에 잔여 예산의 절반 수준인 200억 원을 배정했고, 선착순으로 환급해 예산을 다 쓰면 행사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