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제자 인증샷. (사진=김하늘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김하늘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의 제자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김하늘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자들과 나란히 찍은 사신을 올렸다. 김하늘은 "멋진 내 제자들과 함께"란 글과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늘과 제자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하늘을 비롯해 이종현과 김우빈 등이 V자를 그리면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하늘 제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은 갈수록 예뻐진다", "김하늘이 꽃미남 제자들 사이에서 흐뭇해 하고 있구나"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고 있는 <신품>은 런던올림픽으로 인해 결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