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티아라 미친, 올림픽 기사 묻혔잖아"

2012.07.31 12:43:50 호수 0호

이말년, 티아라 사태 직격탄. (사진=이말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티아라 사태에 대해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말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미친X들아 너네 때문에 올림픽 기사 묻히잔나 X짜증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말년은 "너네들이 티아라 이야기 안하면 돼"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어따대고 욕질이야. 나 지금 XX있다. 건들지 마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말년의 발언은 티아라 사태 이후 검색어 가 올림픽이 아닌 티아라 관련 기사들로 도배되는 것을 다소 거칠게 표현한 것으로 이 발언이 알려지자 이말년의 삽시간에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말년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진실은 뭐냐" "올림픽 판정 때문에 성질나는데 그만해라" "도대체 왜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중대 발표를 통해 조건없이 화영과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히며 사실상 화영을 탈퇴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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