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시사회 불참, 25만 회원 티진요 효과?

2012.07.31 12:55:46 호수 0호

은정 시사회 불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본명 함은정)이 결국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사회에 불참했다.

은정 시사회 불참 소식은 지난 3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나느 왕이로소이다> VIP 시사회에 당초 참석 예정키로 되어 있던 은정이 불참하면서 알려졌다.

은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함께 출연하는 주지훈을 응원하고자 이날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 티아라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중대 발표를 통해 조건없이 화영과의 계약을 철회한다며 사실상 화영 방출을 선언했다. 이후 이어진 여론의 뭇매를 의식한 탓인지 은정은 결국 이날 시사회에 불참했다.

한편,  화영 퇴출 후 화영의 왕따설을 뒷받침하는 각종 증거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며 급기야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카페가 등장했고, 이 카페는 현재 25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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