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별 언급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았다"

2012.07.31 10:47:55 호수 0호

▲하하 이별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이별 언급이 화제다.



하하는 지난 7월3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스컬&하하 미니앨범 'YA MAN'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앨범을 소개하며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날 하하는 "솔직히 말해서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았다"며 새삼스레 지난 이별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 나이 34살인데 아직도 '꼬마'나 '하로로'로 불린다. 그런데 알고 보면 난 야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하하 이별 언급의 배경은 그가 최근 발매한 앨범 수록곡 'HENESSY 19'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하하의 지난 연애사를 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컬은 "약 2주간 하하와 술을 많이 마시며 그의 지난 여자친구 이야기를 듣고 작업 했다"며 'HENESSY 19'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하하&스컬의 레게풍 미니앨범 ' YA MAN'은30일 발매됐으며 타이틀곡은 '부산 바캉스'와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곡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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