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대역 논란, 돌려차기 전후 확 달라진 외모

2012.07.20 13:08:18 호수 0호

한채아 대역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출연 중인 배우 한채아의 액션 대역배우 얼굴이 노출돼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각시탈> 19회 분에서 채주홍(한채아 분)은 목단(진세연 분)에게 돌려차기를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이 전파를 탔다. 당시 한채아 돌려차기 장면은 풀샷으로 잡혔지만 멀리서 봐도 한채아가 아닌 대역배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각시탈> 책임프로듀서 이건준 CP는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다. 사과드린다"며 "제작진이 정교하게 봤어야 하는데 놓친 부분"이라고 공식 사과했다.

<각시탈>은 이보다 앞서 신현준의 액션 대역 얼굴이 노출돼 구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한채아 대역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봐도 대역인지 알겠다" "돌려차기 전후로 사람이 바뀌네" "이정도 실수가지고 호들갑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각시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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