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과 질긴 인연 공개 "황은정 친구와 사겨"

2012.07.18 16:30:07 호수 0호

▲윤기원 황은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기원이 부인 황은정과의 질긴 인연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윤기원은 이날 녹화에서 "연애시절 아내가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한 친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3년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기원은 "하루는 돌싱친구에게 황은정의 지인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가졌는데 그 때 나왔던 여성분이 2년 전 소개팅을 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황은정과의 질긴 인연을 강조했다. 

끝으로 황은정은 "바를 운영하는 친한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윤기원이라고 털어놨더니 그 언니 역시 '윤기원이 한 때 자신에게 작업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지난 5월 26일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 마치를 가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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