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단신설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단실설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루나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루나는 단신설 해명에 나섰다.
루나는 "분명 160cm가 넘는 키인데 주위에서 자꾸 151cm라고 한다. 여기서 검증해보이고 싶다"며 키 측정에 나섰다.
루나의 키를 잰 주인공은 MC 정형돈. 정형돈은 루나의 키를 측정한 후 "확실히 160cm은 넘는다"며 루나 단신설 해명에 일조했다.
단신설 해명에 성공한 루나는 "이제 진짜 후련하다. 사실 그동안 멤버들 평균 키가 168cm라서 그 사이에서 너무 작아 보여 스트레스였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