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박하선, 촬영장 후끈하게 만든 19금 스토리 “수위 세…금기된 사랑을 해”

2019.07.26 00:31:55 호수 1228호

▲ 박하선 (사진: 채널A)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하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설명하면서도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드라마에 대해 “금기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개그맨 이경규는 “허락된 사랑은 재미가 없다”며 긍정의 뜻을 비쳤다. 이어 “나는 수십년 동안 금기돼 있다”며 웃지 못할 상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개그우먼 장도연 역시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박 씨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포스터를 봤는데 수위가 세더라 . 음하고 어두운 분위기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19세 내용이 끝나면 다시 15세로 돌아가냐”는 순진무구한 질문을 던졌다.

유쾌하고도 황당한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던 박 씨는 “기본이 15세이지만 한 번씩 19세로 간다”며 침착하게 답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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