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욱 필리핀 총기 피살, “재갈 물린 채 양손 포박” 한인타운서 주검 발견

2019.06.21 17:39:54 호수 1223호

▲ (사진: YTN)

주영욱 여행 작가가 필리핀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주영욱 작가가 필리핀 안티폴로시의 한 길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주 작가의 사인은 총상으로 이마에 치명상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양손이 결박됐다는 점과 입에 재갈이 물렸으며 숙소에서 거리가 먼 마카티 한인타운에서 살해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에 초점으로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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