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각’ 홍상수, 김민희 부녀와 당당한 마트 데이트…“‘자기야’라고 불렀다” 의외

2019.06.24 23:01:46 호수 1224호

▲ 홍상수 김민희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민희와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끝내 기각됐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법원은 가정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에게 있다며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긴 시간 불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홍상수가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며 이혼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도 김민희와 거리낌없이 공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 식당, 마트 등에서 종종 포착됐는데 한번은 김민희의 아버지도 함께 동행해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서로 "자기야"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주위 시선도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의 나이차는 2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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