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7.02 11:21:27 호수 0호

곧 터질 조합비리
뉴타운 재개발 사업 비리가 잇달아 터지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모처에서 발생한 대형 조합비리가 조만간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란 소문 회자. 인근 구역에서 이미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뒷돈을 받아 구속된 바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면서 그 옆 구역까지 후폭풍이 몰아칠 것이란 게 소문의 골자. 이에 따라 해당 공사를 맡은 대형 건설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사모님의 불륜 스캔들
최근 재계에 재벌 안주인들의 불륜 루머가 돌아 주목.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 부인인 A씨와 계열사 임원이 내연관계란 소문이 사내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음. A씨가 회사를 방문할 때마다 해당 임원이 사무실에서 극진히 모시고 있다는 것. 문제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줄 모른다고. 또 다른 대기업 회장의 부인 B씨도 얼마 전부터 불륜 스캔들이 돌고 있는데, 상대남은 다름 아닌 남편의 비서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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