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2.07.02 11:19:06 호수 0호

숨겨진 재산?
최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재산에 관한 루머들이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어. 박 전 위원장은 별다른 경제활동과 직업 없이 삼성동의 저택 약 22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액수일 뿐 실제로는 약 12조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가진 소유자라는 것. 실제 한 SNS 유저는 물가 상승률과 경제상황을 비교해 박 전 대표의 재산이 약 10~12조원에 이른다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어.

친박 줄 대기
대기업들이 대선승리가 유력한 친박그룹에 경쟁적으로 줄을 댄다는 소문. 정치권에선 최근 주요 대기업 대외협력담당 임원들이 친박 핵심인사들에게 다각적으로 접근해 적극 관리한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돔. 실제 친박 핵심인사는 고교동문인 대기업 임원이 직접 찾아와 인사를 하더라고 주변에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친박 핵심의원들은 이미 주요 대기업들의 담당임원이 정해져있다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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