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6.04 10:43:14 호수 0호

위기설 소문
증권가에 모 기업의 경영 위기설이 빠르게 확산. 무리한 인수·합병(M&A)이 주원인으로 부채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 금융권에 내야 할 이자도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다고. 급기야 회사 자산 매각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 하지만 극구 부인하고 있는 회사 측은 해명자료를 내는 등 재빨리 불끄기에 나섰지만 한번 타기 시작한 불이 입방아를 타고 계속 번져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과외 받는 오너
모그룹 오너가 아무도 모르게 특별 과외를 받고 있다고. 이 오너는 4년제 대학을 나왔지만 경제와는 무관한 공대 출신인 탓에 모자란 경제 관련 지식을 과외를 통해 뒤늦게 배우고 있는 것. 이 오너는 “무식하다”는 소문을 우려해 극비리에 외부에서 강사를 섭외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귀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임원들은 뒷말보다 오너의 열정적인 학구열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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