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3.05 11:01:13 호수 0호

머리 아픈 오너
A사가 현재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함. 적자 구조를 지속하고 있는데, 문제는 원인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오너는 적자 원인을 몰라 머리를 싸매고 있다는 후문. 수차례 적자 원인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지시했지만 이렇다 할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 결국 오너는 특단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대적인 물갈이를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주요 경영진은 모두 위험한 상태라고.

재산공개 해프닝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재산공개 확대 조치에 예상치 못한 쓴웃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금감원 4급 이상 직원들의 경우 새롭게 재산공개 현황을 파악하게 되면서 부모님의 몰랐던 재산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함. 직계존속의 금융과 부동산 재산이 자동으로 공개되기 때문. 결혼한 직원들 사이에서 이렇게 되면 앞으로 처가 재산까지 공개될 것이란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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