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1.19 16:17:22 호수 0호

자서전 출간설
재계 일각에서 A회장이 자서전을 준비한다는 소문. 비밀리에 한 소설가와 함께 일대기를 담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는 것. 또 이미 출판사도 정했다는 얘기까지 회자. 그러나 그룹 측은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 A회장이 매일 현장을 둘러볼 정도로 정정해 자서전이 이르다는 설명. A회장도 공식석상 등 외부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은둔형’이라 자서전을 낼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정리.



‘특혜 의혹’잠재우기
특혜 의혹에 휩싸인 B그룹이 해명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고. 특정 공기업이 그룹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B그룹의 실무진은 정부 측 인사들을 비밀리에 접촉해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일이 설명. 이는 오너의 특별 지시로 알려짐. 오너는 처벌이 두려운 나머지 문제가 더 불거지기 전에 진화하려는 의도. 이 오너와 B그룹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은 더 있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모두 흐지부지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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