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정리,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죄인은 누구”

2018.07.12 14:41:4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2일,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인기 유튜버 양예원은 "스튜디오 실장에 의해 강압적인 사진 촬영을 했고, 살아남기 위해 시키는대로 수치스러운 포즈까지 취해야 했다"고 스튜디오 실장을 고소했다.

경찰의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은 투신 후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 될 위기에 처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단으로 관련 키워드들이 떠오르며 사건 정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욕구도 증폭되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 실장은 "경찰들까지 모델들의 거짓 진술만을 듣고 내 말은 믿지 않는다. 날 집어넣기 위해 모두 안달나 있다"라고 꾸준히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어, 일각에서는 누가 죄인인지를 두고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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