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이서원, 심신미약 주장하려면 제대로…“표정 관리가 안 되는 사람 같다”

2018.07.12 16:08:4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의 성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에 대해 심신미약을 주장한 배우 이서원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월 배우 이서원은 동료 여자 연예인과 가진 술자리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뒤 협박까지 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상대 피해 여성의 귓불서 성추행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이를 부인하진 않겠으나 심신미약을 주장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현재 팬들은 그의 범죄 이유를 불문하고 죄를 뉘우치는 것 같지 않은 그의 태도에 "표정 관리를 왜 못하는 거냐. 사이코패스 아니냐"라고 비난하고 있다. 

'술'을 방패삼은 이서원은 이날 공식적인 자리서 미소를 띄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그는 지난 5월 검찰 조사에서 역시 "죄를 인정하냐.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상대 기자를 매섭게 쳐다봐 공분을 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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