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소식 듣자 "인스타그램 보면 실검 즐겨" 사람 죽이는 것도…

2018.07.12 09:54:4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슈메이커 한서희가 워마드 성체 훼손 소식 이후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0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회원이 천주교 상징 성체를 훼손, "도가 지나친 행동이다"라고 저격 당하고 있는 중, 한서희가 이에 참전했다.

그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마드는 역시 웃기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한다"라며 "페미니스트들은 정신병자니까 사람 죽이더라도 감형이 가능하다"라는 옹호글을 게재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같은 발언으로 본인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또 시작이냐 정말 지겹다"라고 반응했으나, 대중들의 시선을 달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보면 실검 즐기는 수준 아니냐", "본인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해놓고 관심없는 척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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