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만도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

2018.07.06 18:09:42 호수 0호

졸음운전 알람 경고, 배터리 방전 방지 레이더 장착

6일,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기업 한라홀딩스(대표: 성일모, 황인용)가 차량 내부 이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졸음운전을 경고하는 블랙박스 ‘Mando F3’와 주차모드 시 레이더 감지 기능으로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Mando P1’ 등 2종을 7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Mando F3(전방 FULL HD, 후방 HD)는 실내용 공기측정기가 차량 내 이산화탄소 수치를 실시간으로 감시, 졸음운전 위험수준에 도달할 경우 알람 경고를 울려 안전한 운행을 보조한다.

F3의 보급형 제품인 H3(전방 HD, 후방 HD)도 동일 기능이 적용돼 소비자의 가격 선택 폭을 넓혔다.

Mando P1(전방 FULL HD, 후방 FULL HD)은 GPS 연결과 무관하게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인식 등 영상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운전자 주행환경에 편의와 안정을 제공한다.

또한 P1은 장기 주차모드 시 차량 배터리 방전의 고질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레이더 주차모드를 지원한다.


레이더 주차모드는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주차모드 시 본체 전원은 OFF되고 활성화된 레이더의 감지 기능을 통해 차량에 물체가 접근할 때만 녹화하는 기술이다.

현재 시판 중인 모든 만도 블랙박스에는 포맷프리, 파일안정화, 애니세이프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메모리카드를 직접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고시 영상누락 등 치명적인 오류를 방지한다.

또 야간 영상 특화기능인 만도 클리어 나이트뷰(Night-View) 적용으로 어두운 환경서도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한라홀딩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만도 블랙박스 F3, P1 제품은 운전자를 위한 최적의 기능들이 탑재돼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블랙박스를 출시해 차량용품 애프터마켓 선도기업으로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ndo F3과 Mando P1은 7월부터 전국 130여개의 만도 대리점 및 차량용품샵을 통해 판매된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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