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거품론

2011.09.21 11:45:00 호수 0호

매장 ‘최다’…매출 ‘최소’

‘토종 커피브랜드’카페베네가 매장은 가장 많지만 매출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카페베네가 운영하는 매장수는 660여개로 수위를 달렸다. 이디야는 520여개로 2위에, 엔젤리너스는 490여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스타벅스(360여개), 할리스(350여개), 탐앤탐스(280여개), 커피빈(230여개), 투썸플레이스(160여개), 파스쿠찌(160여개)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에 매출 정보를 등록하는 엔젤리너스·할리스·이디야·카페베네 등 4곳의 지난해 말 기준 월간 평균 매출액은 엔젤리너스가 3억4853만1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할리스(3억1374만2000원), 이디야(1억5922만원), 카페베네(1억1156만5000원) 순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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