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7.11.06 09:32:39 호수 1139호

최성호
남·1985년 7월26일 해시생



문>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무원의 뜻을 이루었으나 해외 유학의 기회가 있어서 다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잘 따르지를 않아서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답> 현재 귀하에게 주어진 해외 유학의 길은 포기하세요. 지금은 변동운이 없어서 직장을 이직하게 되면 후회하게 됩니다. 귀하는 관공직이 천직입니다. 이제는 5급 행정고시를 준비하세요. 귀하는 학계가 아니므로 유학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순서가 뒤바뀌어 앞으로 고민거리가 생겨 혼란을 야기하게 됩니다. 그대로 현직을 유지하면서 승진에 대비하세요. 2019년이 기회입니다. 전에 포기했던 5급 행정고시에 재도전해 결실을 맺게 됩니다. 운세가 강하고 생산적이므로 적극성과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결혼은 2019년이 길년이고 올해는 교제를 자제하세요. 

 

이은영
여·1996년 1월12일 미시생

문>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꿈을 키워오다가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시 무용과 인연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저의 길이 있는 것인가요.

답> 귀하는 천부적인 재질은 있으나 운명적인 인연은 차선택에 불과하며 무용의 인연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진로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가 아닙니다. 귀하는 무관운이 있어서 여군이나 여경 쪽이 제일 좋으며 본인이 뜻을 두게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동안 운이 저조해 공부가 부진했고 실력을 갖추지 못했으나 지금부터 시작하더라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운이 회복세이므로 실력이나 능력도 함께 키워 나가게 됩니다. 전문학원을 이용해 스스로의 실력을 향상시키세요. 분명한 것은 더이상 후회하지 않을 천직이며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장영진
남·1973년 6월23일 미시생

문> 결혼한 이후 계속 실패만 거듭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1970년 8월 인시생인 아내 때문이라고 해 정말 헤어져야 하는 것인지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답> 현재 귀하의 모든 실패가 부인때문이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이며 관계없는 낭설일 뿐입니다. 오히려 부인의 운기보존으로 그동안 건강과 신변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귀하의 운이 박복하고 그동안 많은 불운에 시달려 왔지만 올해 말까지가 마지막 고비입니다. 안경점 또는 안경 부속품 생산업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직업을 바꾸지 말고 유지하세요. 내년 전반기에는 자금 지원도 받게 되고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부인도 함께 하세요. 애매모호한 동업이나 친지들의 동참은 단호히 거절하고 직원수를 늘리는 것은 좋습니다. 

 

황미정
여·1988년 5월12일 오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짧은 생애에 비해 너무 파란만장함을 경험해 계속 비판 속에서 헤매고 있다가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답> 일찍부터 이성을 접하면서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고 방황과 갈등 속에서 오랜시간 자신을 혹사시킨 것이 사실입니다. 재능도 다양하고 심성이 착하고, 용모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며 장점이 많은 여성이나, 몇년 전부터 끼어든 악운에 무너져 나쁜 과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폭풍은 다 지나가 버리고 희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한 것은 주변정리입니다. 아직도 이성관계에 의한 악재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미련이 미래 불행의 화근이 됩니다. 내년에 범띠의 인연과 평생 가약을 맺게 됩니다. 영업직에 종사해 2019년 새업으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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