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이은미, 전국투어 돌입

2011.06.21 20:46:26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Lee Eun Mi in the city>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많은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Lee Eun Mi in the city> 투어는 오는 6월 26일 서울 여의도 63시티를 시작으로 2012년 상반기까지 약 1년 여간 국내외의 여러 도시에서 펼쳐지며 그동안의 콘셉트와는 다른 좀 더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이은미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그녀가 좋아하는 애창곡들로 가득 채워져 보다 풍성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네오비즈 소속사 측은 "애인있어요 기억 속으로 녹턴 등 이은미 자신의 히트곡들과 그녀의 애창곡으로 만들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어떤 노래든 그녀가 부르면 이은미표 노래가 되어버리는 마법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의 조화로 가슴의 울림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알찬 공연이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이은미는 "그동안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보다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좀 더 가까이에서 관객과 소통하고 나누고 싶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보였다.

<Lee Eun Mi in the city>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9일 성남, 7월 16일 울산 등을 거치며 꾸준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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