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휴 매니지먼트 장상욱 대표, 정대협 윤미향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열린 '길원옥의 평화' 음반 제작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