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김태우와 함께 대구 민심 잡는다

2011.04.27 09:40:58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선배 가수 김태우와 함께 대구 민심 잡기에 나선다.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터치가 오는 4월 28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필립과의 계약을 통해 <K-SWISS> 아이웨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터치는 이로써 전날인 27일에 사인회를 예정하고 있는 ㈜필립의 또 다른 광고모델인 대선배 김태우에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오는 4월 27일에서 29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이전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던 <대한민국안경대전>과 <대구국제안경전>이 통합되면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208개사에서 800개의 부스를 설치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중국,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서 안경협회의 단체장 및, 세계 각지에서 구매력이 높은 기존 바이어 및 신흥 바이어 등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그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터치는 현재 강승윤 본능적으로의 깨방정 버전 등 그동안 아껴왔던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5월 초의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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