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눈부신 공항패션…할리우드 스타 포스

2011.04.27 09:39:04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박한별이 지난 26일 오전 케이블 TV 방송 촬영차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영화 시사회, 인터뷰,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원조 얼짱다운 미모와 쇼핑몰 CEO 특유의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한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컬러의 롱스커트, 골드 스팽글 백팩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박한별만의 매력을 잘 살려주었다. 여기에 공항패션의 필수품인 블랙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해 그녀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하였다.

특히 박한별이 착용한 백팩은 손연재 선수가 착용하여 핫이슈가 되었던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양면으로 들어간 스팽글을 사용하여 스팽글의 움직임에 따라 두 가지 컬러가 신비로운 느낌을 더해준다.

박한별의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공항패션 종결자”, “헐리우드 배우 뺨치네요”, “스팽글 백팩 저도 여행갈 때 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개성 넘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역시 박한별은 그 어떤 스타보다도 공항패션 종결자다웠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가 또 어떤 작품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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