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100인 온라인 투표 1위 월드스타 비

2011.04.21 14:43:45 호수 0호

“역시 월드스타"


40만6252표 1위…저우제룬 2위·수전 보일 3위 뒤이어

배우 겸 가수 비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온라인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지난 4월15일(이하 현지시간) <타임>은 독자들을 상대로 올해 ‘타임 100인’ 후보 203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14일 밤 마감한 결과, 비가 40만6252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비는 2006년 <타임>이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돼 레드 카펫을 밟은 이래, 2007년과 2008년 온라인 투표에서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온라인 투표 2위에는 대만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이, 3위에는 영국 출신 가수 수전 보일이 올랐다.

이밖에 비욘세는 5위, 미셸 오바마 여사는 30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6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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