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10대 여고생 집단 성폭행

2011.04.20 10:38:31 호수 0호

허걱 하다하다 이젠 "가위바위보"까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3일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고생을 성폭행한 A(19)군 등 4명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서울 은평구 A군의 집으로 게임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16·여)양을 불러 폭탄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했다. 이후 이들은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해 차례대로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방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4일 전 채팅을 통해 "여자애 하나를 불러서 놀아보자"고 모의 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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