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막극 너무 하고 싶었어요”

2011.04.07 12:34:16 호수 0호

KBS 단막극 <완벽한 스파이> 캐스팅 배우 장신영

여간첩 변신…“처음 접해 보는 캐릭터”

배우 장신영이 KBS 단막극 <완벽한 스파이>에 캐스팅 됐다.

얼마 전 6월 방송 예정인 KBS1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에 캐스팅 된 이후 촬영 및 승마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이 단막극 <완벽한 스파이> 출연까지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장신영은 <완벽한 스파이>에서 장신영은 유미 캐릭터를 맡아 극중 여간첩으로 변신한다.

장신영은 “지금껏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한 역할이라 매우 설렌다”며 “예전부터 이러한 단막극을 너무하고 싶었고, 공교롭게도 <집으로 가는 길>을 연출했던 박현석 감독님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 소속사 측은 “<광개토대왕>에 이어 <완벽한 스파이>까지 연이어 캐스팅 되며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활약을 벌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벽한 스파이>는 서울과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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