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1팀] 안재필 기자 = 지난 17일 수원 서부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수원 팔달구 매산동의 한 모텔방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한 뒤 아기를 객실 소파에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모텔 인근 CCTV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모텔에서 아이를 낳은 뒤 두고 왔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안재필 기자 = 지난 17일 수원 서부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수원 팔달구 매산동의 한 모텔방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한 뒤 아기를 객실 소파에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모텔 인근 CCTV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모텔에서 아이를 낳은 뒤 두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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