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착한 분양가 ‘당진 광명 메이루즈’

2016.03.22 09:09:28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당진 광명메이루즈’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5개동으로 전용 59㎡, 72㎡, 84㎡로 구성된다. 계약금 500만원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특별한 혜택에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지방아파트의 특성과 산업단지와의 출·퇴근이 용이해 풍부한 임대수요로 59㎡는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신흥거점도시로 급부상중인 송악읍 일대에 당진시는 작년 5월 송악듭 일대를 오는 2017년까지 국비 70억원, 도비 7억원, 시비 23억원 등 총 100여억원을 투입해 주민생활편의시설과 문화, 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최근 지방아파트의 추세가 대형 평형대가 아닌 중소형 평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지방 역시 3, 4인가구가 많으며 산업단지와의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중소형평형대 아파트의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당진의 경우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써 공급이 부족했던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 광명메이루즈’의 교통여건과 주변전망 또한 훌륭하다. 619지방도로를 이용, 아산과 송산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 당진IC를 이용해 수도권 및 호남지역의 이동도 용이하다. 당진IC와 연결된 당진영덕고속도로는 공주, 세종시, 대전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 출·퇴근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다.

일부 세대는 서해대교의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고 프리미엄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충남 당진은 2012년 군에서 시로 승격됐다. 군에서 시로 승격될 수 있는 조건은 인구 유입의 증가인데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발전 덕에 가능한 것이었다. 여기에는 신흥 철강도시라는 점이 작용했다.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대형 철강업체 6곳이 들어서 종합철강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

인구 유입 증가에 반해 충청남도 당진은 3, 4인가구를 위한 중·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 이 와중에 ‘당진 광명 메이루즈’의 소형 아파트 공급이 알려지면서 당진 외 지역에서도 분양가, 입주 시기 등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 요청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과 수요 원칙에 따라 공급이 부족했던 당진에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아파트가 공급되고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현재는 로얄층을 선점하는 것이 어렵다”며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선 방문전 상담 예약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정부주도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개박 관계자 및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는 분위기다. 전화 후 방문 시 빠른 상담과 100% 경품 찬스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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