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살인' PC방 알바 살해한 흑인

2016.03.11 11:47:06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외국인 체류자 M(28)씨를 지난 9일 긴급체포했다.



M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의 대학로 PC방에서 종업원 A(38)씨의 입안에 젓가락 등 이물질을 찔러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를 살해하고 현장에서 달아난 M씨는 20여분 뒤 200m 떨어진 번화가에서 검문에 나선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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