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중고서적 50여권을 훔친 A(61)씨를 지난 8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월14일 오후 1시4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중고서점에서 문학서적을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 나오는 등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4권(시가 48만여 원)의 중고책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월세방에서 사는 A씨는 경찰에 “책을 읽고 싶은데 살 돈이 없어 훔쳤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중고서적 50여권을 훔친 A(61)씨를 지난 8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월14일 오후 1시4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중고서점에서 문학서적을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 나오는 등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4권(시가 48만여 원)의 중고책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월세방에서 사는 A씨는 경찰에 “책을 읽고 싶은데 살 돈이 없어 훔쳤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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