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총영사관에 오물을 투척한 A(53)씨를 지난 23일 붙잡아 조사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30분께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날계란을 섞은 500㎖ 생수병 2개와 전단지를 영사관 안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영사관 후문으로 이동해 “일본 아베 총리는 다케시마의 날을 철폐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경비 의경이 자신을 제지하자 후문을 걷어찬 혐의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총영사관에 오물을 투척한 A(53)씨를 지난 23일 붙잡아 조사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30분께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날계란을 섞은 500㎖ 생수병 2개와 전단지를 영사관 안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영사관 후문으로 이동해 “일본 아베 총리는 다케시마의 날을 철폐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경비 의경이 자신을 제지하자 후문을 걷어찬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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