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협박한 김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1년3개월간 교제한 여자친구 A(57)씨가 이별을 요구하자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600여 차례에 걸쳐 신체 비하 욕설, 협박성 언사, 흉기 사진 등이 담긴 SMS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협박한 김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1년3개월간 교제한 여자친구 A(57)씨가 이별을 요구하자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600여 차례에 걸쳐 신체 비하 욕설, 협박성 언사, 흉기 사진 등이 담긴 SMS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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