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건달이냐?” 행동대장 자극한 한마디

2016.02.19 11:47:33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지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광주지역 모 폭력조직 행동대장 A(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45분쯤 광주 서구의 한 카페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53)씨의 얼굴과 허벅지를 수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네가 건달이냐”며 욕설을 하자, 화가 나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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