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웨드, 혜택 가득한 ‘착한’ 웨딩박람회

2016.01.26 14:35:2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이종수 기자 = 나만의 의미 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생 단 한 번인만큼 비싼 비용이 드는 형식적인 결혼 문화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의 변화에 발맞추어 거품은 빼고 가치는 높여줄 ‘착한’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웨딩컨설팅 전문가 그룹 나우웨드는 삼성카드와 함께 오는 30일 단 하루,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1층에서 ‘제3회 삼성카드 착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삼성카드와의 업무 제휴로 올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참가로 2016년의 웨딩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즐겁고 실용적인 웨딩’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기에 파격적인 혜택과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결혼준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스드메 체험을 위한 ‘웨딩 스타일링존’을 구성해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해볼 기회를 마련했다.

웨딩 메이크업 시연은 물론이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웨딩드레스와 한복, 턱시도까지 한번에 피팅해 볼 수 있다. 결혼 전 미리 내게 맞는 웨딩 스타일을 파악하기 좋은 최적의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남과 다른 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만한 웨딩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스몰웨딩 패키지가 45만 원부터 준비되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취향에는 꼭 맞출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김인수 대표는 “결혼문화가 변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에 집중했다. 결혼 준비에 막연한 어려움을 느꼈다면 웨딩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준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결혼을 생각 중인 커플이라면 이번 박람회를 데이트 코스로 정해 부담 없이 둘러보며 차분히 앞날을 계획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당일에는 웨딩패키지 최대 98만 원, 허니문 최대 150만원 할인을 비롯해 예물, 한복 등 혼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까사미아, 한샘이 참여해 풍성한 혼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삼성카드로 웨딩 상품을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도 추가로 증정한다.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이지함 화장품과 웨딩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커플에게는 일렉트로룩스의 주방 가전과 <수상한 흥신소> 연극표를 선물한다. 당일 다이아몬드 13개가 준비되어 현장에서 추첨해 증정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계약고객에게는 독일 명품 가전브랜드 에미데(EMIDE)의 생활 가전 2종과 하키오스 선글라스가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나우웨드 홈페이지(www.nowwed.net/samsungcard/)에서 신청 가능하다. 결혼을 생각 중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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