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트리플 역세권 ‘구로 한영캐슬시티’

2016.01.19 10:23:38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대한민국 IT 산업단지의 중심 구로디지털 1단지에 들어서는 최초 오피스텔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됐던 ‘한영캐슬시티’가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구로디지털단지일대는 약 1만2000여 기업체 16만2000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해 많은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투자자들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남구로 등 골든트라이앵글 중심의 위치에 있어 배후의 임대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이마트 구로점이 바로 인접해 있고 깔깔거리 등 문화와 쇼핑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로 자기 직장을 출·퇴근(교통지옥탈출)을 할 수 있는 한영캐슬시티 오피스텔(7월 준공 예정)은 안정성·수익성·환금성을 모두 갖춘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내부는 와이드평면으로 공간을 더욱 넓게 설계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빌트인 돼있는 풀퍼니시드시스템을 적용했다. 원격제어 가능한 홈오토시스템을 구축해 임차인들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한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G밸리종합발전계획, G밸리 비상프로젝트 시즌2와 인근에 위치한 약 19만㎡(5700여평)의 정수장개발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신규로 집을 장만할 때 처음부터 비거치 분할상환, 총부채상환비율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프리미엄 오피스텔 한영캐슬시티는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2개동으로, 안목전용 17.03∼44.22㎡(1∼3룸형) 96세대를 분양 중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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