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자신이 거주하던 주택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모(42·여)씨는 지난 10일 오전 12시35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의 한 주택 안방에 놓여 있던 이불에 불을 붙였다.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우고, 총 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조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성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다 다툰 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자신이 거주하던 주택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모(42·여)씨는 지난 10일 오전 12시35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의 한 주택 안방에 놓여 있던 이불에 불을 붙였다.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우고, 총 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조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성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다 다툰 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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