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로드걸 임지우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에요”

2015.12.23 17:02:57 호수 0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에요.” 임지우가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임지우는 지난 26일 중국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무대에 섰다. 또 중국에서 자체 진행한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했다.



로드걸 선발대회는 지난 3일 모집공고가 난 시점부터 마감일까지 총 150명이 지원했다. 1차로 지원 서류와 프로필 사진 심사로 추려진 총 9명의 로드걸 후보자들이 예선에 참가해 총 6명의 후보자가 선발됐다.

로드FC 선발대회 최종 우승
150명 참가자 제치고 영광

3차에 한소울, 임지우, 박하, 미소 등 4명의 후보자가 올라 마지막 결선을 통해 임지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한소율도 로드걸로 이름을 올렸다.

임지우는 “로드걸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꿈만 같다. 꼭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최슬기, 박시현처럼 멋진 로드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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