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10월말 분양

2015.10.23 09:15:20 호수 0호

신분당선 역세권·광교신도시 프리미엄 '두마리 토끼' 브랜드 단지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이달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639세대 규모의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 ~ 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2016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의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무엇보다 광교의 초입에 위치해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신규 분양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도권의 부동산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표 지역이다.


최근에는 신분당선 개통이 임박함에 따라 역세권을 따라 분양된 신규 아파트단지들이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분양 마감을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에 따라 수지구 상현동 일대가 크게 관심을 끌고 있으며,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광교산 쾌적 환경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예정)
10월 말 견본주택 오픈…11월 중 청약 예정

또한 광교상현 꿈에그린 배후로 광교산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광교산 자락에 아파트 단지와 함께 준공된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이미 갖춰진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인근의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에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부분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브랜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춰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0월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 내에 오픈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1월 예정이다. (문의 :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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