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발 때 골프나 치지마세요

2015.10.12 09:24:20 호수 0호

창군 이래 최초로 3사 출신 합창의장이 탄생했다. 이순진 합참의장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 합참의장은 청문회 과정에서 혹독한 질타를 받아야만 했다. 지난 8월 북한의 지뢰도발 당시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합참의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또 이 합참의장은 동일한 군사 정변인데도 12·12는 쿠데타가 맞다고 하면서 5·16은 혁명이라고 고집해 논란이 됐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