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왕혜문, 흰가운 벗더니 ‘깜짝’

2015.02.16 17:43:35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이광호 기자 =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종합편성채널방송에 출연, 근육질의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를 주제로 체온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을 알아봤다.



MC김종국이 왕혜문 원장을 소개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사진을 선보였다. 왕혜문 원장이 단아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비키니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출연진은 “합성 아니냐”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왕혜문은 “얼마 안됐다.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다. 실제 세계 대회다”라고 설명하자, 여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근육질 몸매

왕혜문의 대회 출전 영상은 웬만한 보디빌더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났다.

왕혜문은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하다. 그런데 실전적으로 안 보여주니 못미더워하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말로만 아니고 몸으로 보여주자라고 생각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6개월 동안 만든 몸”이라고 설명했다.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왕혜문은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려면 일단 적절한 음식으로 몸을 정화해야 하고,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해야 한다. 몸에 열이 발생하면 순환이 잘 된다”고 밝혔다.

 

<khlee@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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